저희 쪽은 글쎄요.
평소에 모이면 술 마시고 진상 피던 분이 신기하게 얌전 하셨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생각 없이 말하신다 라고 생각했던 분도 다 맞는 말 하고 조용하게 지내다 가셨습니다.
야옹이도 사람들 귀찮게 안 하고 조용하게 있었고 숨지도 않고 어슬렁 어슬렁 다니더군요.
다들 잠만 엄청 자고 간 느낌 입니다. 음식도 그렇게 많이 안 먹고
조용하고 소박하게 보낸거 같네요.
다른 여러분들은 설 연휴 무사히 보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