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 증상은 아니지만 예전에 운동 하다가 겨루기 도중 잘못 주먹을 지르는 바람에
왼손 엄지 아래 살집 많은 부위가 조금만 쓰면 퉁퉁 부어 오릅니다. ㅡㅜ
그탓인지 생산직 가서 일하고 난 다음 날이면 손이 엄청 부어 올라 마치 전신 근육통 같은 느낌? 이랄까요.
아무튼, 금방 그렇게 됩니다.
그러던 찰나에 돈이 필요해서 그렇게 부어 오르는 손을 떄리면서 일했다가
테니스 엘보까지 왔습니다. ㅡㅜ
집에서 라도 치료해야 할거 같은데
마땅한 치료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정형외과 가도 그떄 뿐이고
한의원 가도 딱히...
약은 소염제 같은 거라 먹기도 뭐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막막 하네요.
손이 툭하면 부우니깐 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속상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