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어 문제들은
영어를 쓰는 외국인들 조차 풀기 어렵고 더럽다는 말을 자주 하죠.
왜 이런 문제를 풀게 하는지 모르겠다. 실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문법이다. 등등
말 그대로 쓸데없이 문제만 복잡하게 만든 영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종특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게 외국인과의 회화 라죠.
영어 잘해도 정작 말할떄는 어버버 아니면 침묵.
오바바 대통령이 질문 하면 답해준다니깐 한국 기자들 다들 침묵...
(이건 영어 문제만 일까란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국내 영어 문제집 이나 참고서 와 세계에서 쓰는 영어 참고서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영어 참고서를 만들어 올게 아니라
그냥 국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영어 참고서를 번역해서 발매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만
그건 어렵겠죠.
영어 참고서로는 Grammar in Use같은 책은 한글로 번역되있는 버젼도 있지만 잘 안쓰죠. 전 어학원에 있을 때 Pearson 에서 나온책도 봤었는데 그 책도 참 좋더라구요 이건 한글로 번역된건 둘째 치고 있는 서점도 많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