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장소가 자주 가던 초등학교 인지라
걸어서 3분만에 도착!
도착하고도 4분 남았길래 철봉 좀 하고 들어가니깐 6시 4분쯤?
그런데 어르신들이 엄청 많이 계시더군요. 대충 10~15명 정도
젊은 층은 저 혼자 였습니다.==
끄응, 적어도 이번 선거 20~30 투표율이 많아야 할텐데
이번에도 틀린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투표 끝나고 가는데 20대로 보이는 여성분이 방송용출구 조사 해달라고 부탁해서
그거 하고 껌 하나 받아오고 끝났네요.
허무하기도 하고
이른 아침부터 투표하는 노인네들 보니
심숭샘숭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