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3D게임 멀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는
PS2 아머드 코어3 랑 해후의 우주 플레이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타는거에 약한 편이라
어린시절 그러니깐 8090년도에는 기차, 고속 버스.
저한테는 지옥이었습니다. 그런데 롤러 코스터 같은건 멀쩡하게 잘타서 서너번 타도 즐겁기만 하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피곤하거나 그러면 지옥 입니다.
아무튼, 요즘도 게임 멀미가 심해서
플레이 하다가 멀미 떄문에 접은 게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끄응, 이건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니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중 상당수는 동영상만 봐도 울렁 거리고 ㅡㅜ
직접 플레이할 기회가 생기면 초반에서 GG
아, 힘드네요 정말
특히 저는 GTA처럼 고층에서 낙하할때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