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능하면 간식은 잘 안 줄려고 하는 편 입니다.
개 와는 달리 야옹이들은 산책을 못 시키니깐 살 찌면 큰일인 탓도 있고 해서요.
줄떄는 병원 가서 발톱 자르고 올떄
친가 분들이나 손님들 왔을떄
동생네 가 놀러 왔을떄
가족 외식 할떄
이렇게 보면 많이 주는거 같긴 하네요.
고양이 풀은 꼬박꼬박 챙겨 주고 있습니다.
애가 약아서 파릿파릿 하고 잘 큰것만 먹고
좀 시들하다 싶은건 뱉어 버리더군요--
여러분의 주인님들은 간식 어떤 종류나 며칠에 한번씩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