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가 정신을 차릴까요?
그건 아니겠지 란 생각이 마냥 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지금 게임 업계쪽은 소위 말하는 1세대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고
그 1세대 사람들의 생각이나 업무 행동이 순환이 안되는 방식인듯 하니
바꿔 말하면 창의적으로 게임 만들어야 할 사람들이 구시대 방식으로 계속 게임 만드니
뭐가 되겠어요.
딱히 지금 게임 업계에 바라는 것도 없고 기대도 안하지만
약간이나마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망하면 그 팀원들만 짜르고 임원들은 떵떵 거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