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헬스장을 잘 안가는 편인데
몸이 찌뿌둥 하고 오랫만에 시원한 느낌도 들고 해서 운동하러 갔죠.
휴가철이라 사람이 썰렁. 아주 썰렁 하더군요.
근데, 오........
와, 피트니트 복장? 이라고 해야 하나. 그 왜 뭐냐 양정화 나 박초롱 씨가 TV에서 자주 입는 운동복 차림의
여성분들이 운동 하시더군요.
뭔가 해서 트레이너 분에게 물어보니
같은 가맹점 센터 코치들이 운동하러 온다고 하네요. 집이 근처라
운동 하는걸 틈틈히 보니깐 하체 위주의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주로 하시더군요.
보기에는 좋죠. 아주 좋죠.
근데 뭐라고 해야하나 너무 마른거 같은 느낌?
운동쪽 보다는 발레? 쪽 같은 몸매시더군요.
아무튼, 좋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