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하는 단기 인데요
시간대는 14~23시 까지 입니다.
식사는 구내 식당에서 3000원에 사먹을수 있습니다.
양이나 맛은 뭐... 괜찮아요 ;ㅁ;
훈련소 밥 보다야 뭐든 맛있죠.
공공 기관인지라
다른 택배 회사에서는 볼수 없는 50분 일 10분 휴식!!
와 이게 가능합니다.
다른 택배 회사 ? 비교 하지 마세요. 여긴 50분 일하고 10분 쉴수 있습니다.
중간에 식사 시간 한시간 있습니다. 짱입니다. 최고예요!!
게다가 화장실도 가까이 있고 수압도 좋고 시설 좋고
정수기 위생도 아주 좋습니다.
근무 환경 까지 쾌청 하고 선풍기도 빵빵하게 돌려서 오히려 추울 지경 입니다!!
근데 딱 하나 단점은 ...
역시 제 신체 입니다. 허리아픔. ㅡㅜ
오늘 유산소 운동 좀 하드 하게 했더니 일하다가 중간에 배고파져서 혼났습니다.
이틀에 한번만 헬스장 가야겠어요. --
다른건 다 떠나서 배고파지는건 진짜 힘들더군요.
아무튼 우체국 택배 알바 상당히 할만 합니다.
허리 아픈것랑 운동후 공복감이 너무 심해짐.
정수기도 좋고 화장실 가까이 있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