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지금 초중 학생들에게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진 나라 라고는 볼수 없겠죠.
총기난사가 난무 하는 나라보다는 안전하지만
그런거 뺴고 안전 하다는게 잘 모르겠네요. 요즘 지진 대책이나 행동 보면
정부 불신 혹은 어른 불신 하는 아이들이 증가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니
뭐라고 해야 하나 동기 부여 보다는 목적 부여? 라고 해야 하나
말이 좀 이상한데
대학 가서 취직 시키는게 요즘 아이들에 대한 교육 방침 이고
아니다 좋은 대학 보내기만 하면 이걸로 끝?
이라는 느낌도 있고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 느낌도 있지만
대학만 무조건 가면 된다란 마인드가 지나치게 강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하고싶은 거나 동기 부여 나 이런거 말고 강제적으로 목적지를 도착 시킨다고 해야 할까요.
지금 세대가 당하고 있는 상황이 다음 세대에 대물림 되고
우리가 느끼는 꼰대 스타일을 다음 세대 아이들한테 우리가 할수도 있고
음,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세대 아이들에 대한 미래는 참 어둡군요.
남자애들이면 대학 입학 하자마자 군대 끌려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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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능력 되면 외국 보내는게 제일 좋겠네요. 같이 가면 더 좋고요.
다른건 둘쨰치고 지금 세대 그러니깐 지금 2030 세대가 지금 유치원 초등 학생들 한테
꼰대 처럼 행동이나 생각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