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은수저 이런게
아니라 정말 자수성가 하신 분들 말이죠.
아버지 동창 분들은 돈놀이 라고 하죠 일수로 돈 많이 버셨다고 하고
이웃 어르신이 계신데 그분은 장애가 좀 있으신 분인데
근검절약이 워낙 강하신 분이라
건물 이랑 자기집 있으신 분이죠.
딸 두명은 다 시집 갔고 아들 하나 있는데
그 아들 분에게는 돈 벌라고 아파트 하나 구해주셔서 공부방 사장님 시키고 계시죠.
그분은 작은돈도 확실하게 받는 분이라
그런 쪽은 대단 하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시집간 따님네 식구들이 자식이 네명인데 집 하나 사달라고 막 조른다네요.
조건이 신식(중요) 아파트 평수 36평 정도 되는거 사달라고 하시는 듯
뭐, 돈 있는 집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주변에서 생기니깐 신기 하긴 하네요.
그냥 열심히 일하고 사업하고 해서 성공한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