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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마블 아이언맨 슈트의 업그레이드 계획은? (7) 2017/01/22 PM 04:23

저는 인상적인 기억 탓인지 MK-2,3,5를 제일 좋아 합니다.


아무래도 기억에 제일 남는 슈트였으니깐요


MK-7도 괜찮죠. 어벤져스 할떄 보인 기믹이 정말 짱



근데 계속 보다 보니깐 느낀건데 아크 리액터 대비 슈트 에너지 소모율이 지나치게 높지 않나 싶더군요.

아크 리액터도 출력이 어마어마한 물건인데 그 에너지 소모율이 꽤 빠른거 같았습니다.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슈트의 단점이 나오기 시작헀죠. 리액터를 중심적으로 노린다던가

흉부 리액터가 망가지면 바로 KO 라든지 보조 동력 같은게 있었으면


아이언맨 슈트 보면 디자인은 할만큼 한거 같고


디자인도 전에는 메카적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인간풍?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더군요.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이던가 리액터를 더블 드라이브를 달던가 (베로리카 처럼 왕창 장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아 예전보다 엄청 업그레이드 했구나 란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네요.


요즘 아이언맨 슈트 보면 뭐가 달라진건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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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반    친구신청

제일 중요하고 지켜야할 리엑터를 여기있소 하고 가슴팍에 떡하니 끼워놓은거 부터 디자인 에러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그거 숨기면 멋은 없겠지만요ㅠ

Artificial    친구신청

아크리펙터 = 토니의 심장 이라는 느낌이 각인되어있어서..
블리딩엣지와 같은 생체아머가 안나오는 이상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어느 순간 얼마나 멋있게 싸우냐가 아니라 얼마나 멋있게 입냐로 바뀌어가고 있죠.
영화에서는 2편 이후로는 아이언맨하면 떠오르는 뭔가가 부족해지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보여주다가 그냥 어느 순간에 얘는 그거 다해. 라면서 넘어가니까요.
디자인도 한자리수 슈츠는 정말 우와소리 나오게 멋있었는데 그 육중한 멋이 다 사라지고 얄쌍하게 비율 좋은 모델같은 느낌이라 아쉽더라고요. 살짝 통통한 로다쥬 보다가 늘씬한 아이언맨 보면 괴리감까지 들고요...
예전은 기믹 하나하나 세세하게 넣어주고 보여줬는데 요즘은 그냥 디자인도 미묘하고 기믹도 별거 없더라고요...

오래가는 미라쥬    친구신청

저도 초기 시리즈랑 워머신mk1이 가장 좋더라구요
어벤져스 즈음부터는 크게 끌리는 디자인이 없습니다ㅠ 잘빠지긴 했는데 너무 인간느낌이라..

X-tasy    친구신청

마크4 가 가장 기본적인 아이언맨 같고 그후로 나온 수트들의 디테일들은 별로 안좋아함....

kinfolktable    친구신청

초반엔 갑옷느낌이였으나 지금은 토니의 또다른 자아가 된듯이 혼자서 작동도 하죠.
AI로봇처럼요. 그래도 어벤져스3탄에선 마지막 보스랑 붙을텐데 뭔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어색쟁이    친구신청

동감입니다~ 저는 진짜 개인적으로 헐크버스터 합체장면이 자세히 나오지 않은게 못내 아쉽네요~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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