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부터 매운거에 약한 편 이었는데
20대 쯤 부터 매운걸 진짜 못먹게 되더군요.
그떄 부터는 아니지만 음식 할떄나 먹을떄는 간을 약간 싱겁게 해서 먹는 편이 되었습니다.
밑간 경우는 개인 취향 차이가 있으니깐 약간 밋밋하게 해서 간 맞춰서 먹게 하는게 편하더군요.
음식점 가서 간이 쎈 음식 먹으면
먹은 음식 양에 비해 헛배 부른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요.
조미료 맛도 심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간을 쎄게 하는 식당은 잘 안 가는 편 입니다.
간이 쎄도 맛있는 집이 드문 탓이 크지만요.
싱거운거는 간을 맞추기라도 쉽지
짜면 간 맞추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