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한지
거의 7년 정도 되는거 같네요.
예비용 안경도 상태가 안 좋고 해서
큰맘 먹고 갔죠. 다비치 안경 으로 갔는데
한번도 해본적 없는 검사들도 있더군요 'ㅁ'
아무튼 전 양쪽 눈 시력 차이가 매우 큰 케이스 였습니다.
제가 유난히 눈을 자주 깜박이는게 있는데
이게 눈 도수 차이가 심해서 눈의 피로감이 커지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안경 했습니다.
하나는 밖에서 쓸거 메인용으로
다른 하는 뿔태 집에서 쓰는 예비용 으로
가격...
두개 합쳐서 345000원.
쿨럭
가격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는 20만원 이라고 말하고
345000원
아이고
ㅜㅜ
안경이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더군요.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예비용 이랑 메인이랑 둘다 써보니깐 전에 썼던 애들 보다는 눈이 더 편해진 느낌은 들더군요.
안경 새로 구매하면 맨날 어지러워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고 정말 편하기는 하네요.
근데 가격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