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른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 할떄 창가를 보면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많은 로드 라이더 분들이 보이더군요.
와 부럽다 싶기도 하고
저중에서 어떤 메이커가 많을까 란 생각도 듭니다.
예전 보다 더 많이 풀셋 입고 타시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 여자 라이더 분들도 많아져서
남자 라이더 분들에게 강제 페이스 메이커 역활 까지 하신다고 하더군요 ;ㅁ;
아무튼 요즘 한강은 어떤 유형의 자전거 나 메이커 자전거가 많이 활동 하나 궁금해 집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픽시는 좀 위험할듯 싶어요.
저도 입문형 으로 70 짜리로 알아보는데
디자인은 잘 모르겠고 성능쪽으로 갈듯 싶은데 거기서 거기인 느낌도 들고
끄응, 일단 한번도 안타봐서 로드 타보고 난 다음에 결정해야 싶어요.
자전거 등급 조금 알기시작하니 지나가는 사람들 자전거에 놀랍니다..비싼거 타는분 많아요..
클릿페달 까진 달았지만 옷은 좀 불편해서 운동복에 티 차림으로 타고 다닙니다
혼자타는 편이라 장비 욕심은 덜 합니다ㅜㅜ
다른 동호회같은거 하는거면 아마 장비욕심 많이 생각날거 같네요..
자전거 유형은 뭐..알톤, 메리다, 엘파마..등등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