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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농심 애들 제품 양을 너무 줄이는거 아닙니까? (20) 2017/07/15 PM 02:07

요즘은 인스턴트 라면을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먹으면 두봉지 해야 하니깐

 

아무튼 잘 안 먹다가 박리다매 하면 사는 식이죠.

 

아무튼 다른 회사꺼는 잘 모르겠는데

 

농심은 유난히 가격은 엄청 올리면서

 

양은 엄청 줄이더군요. 

 

스프는 상관 없습니다. 

 

 

면 크기가 예전에 비해 진짜 진짜 작아 졌습니다. 

 

이럴거면 포장을 작게 하던가 

 

포장만 크게 하고 면을 줄이면 

 

라면 부스러기 같은거 잔뜩 나오는데

 

포장만 크고 면 은 작아지고 그런데 가격은 올리고 

 

창렬도 이런 xx 창렬 같으니

 

과자도 엄청 심합니다.

 

추억보정이네 과거 보정이네 한다고 쳐도 과자 양도 미친듯이 줄었어요.

 

이놈의 농심은 검찰이나 정부에서 한번 뿅뿅 먹여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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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gedon    친구신청

그래서 라면은 진라면으로 바꿨죠. 튼실한 사각형

바텐더네오    친구신청

신라면 엄청 구려졌습니다.
그 특유의 버섯맛도 안나고 양은 창령이고
맛도 예전맛이 전혀 안나서 다 오뚜기로 바꿨네요

군만주    친구신청

농심 끊은지 오래지만 양을 야금야금 줄이긴 하던데
신라면은 진짜 티가 많이 날 정도로 줄었더라구요.

불고기버거    친구신청

그 육개장 맛 변한건가요?? 옛날 맛이 아니라 요상한 맛이 됐던데..

유빈이아빠    친구신청

육개장은 기본육개장과 큰사발육개장은 전혀 다른 제품이고 보셔야 합니다
기본육개장은 맛 그대로에요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농심 믿고 걸러야함

루리웹-1716672443    친구신청

신라면 기준으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120g이라고 써있는 표기는 전혀 변함이 없는데요.
인터넷에는 줄어든 게 기정사실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과연 농심이 표기에 써있는 중량을 지키지않고 불법적으로 양을 줄인 것인지
아니면 그냥 안티 농심을 위한 정의감에서 비롯된 뇌피셜들인지 궁금합니다.

혼돈의기사    친구신청

표기량도 바뀌고 양도 줄었는데 당신이야 말로 뇌피셜 쓰지 마세요.

gersana    친구신청

표기용량은 120g으로 10년전이나 동일합니다. 까더라도 근거를 가지고 까야죠.
뇌피셜은 무슨 인터넷으로 포장지 검색만 해봐도 다나오는 사실을
양이 적어보인다면 저울로 한번 재어보시길. 120g에서 오차범위 이상으로 적다면 소송감이죠.

혼돈의기사    친구신청

라면은 안바뀐거 같지만 농심제품 각종 과자 보면은 용량이 엄청 줄었습니다.
http://h21.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6743.html
이 기사 보면은 잘 나와 있음 수고요

Octa Fuzz    친구신청

낭심 원료도 몇번 걸렸죠~

찬_찬    친구신청

신라면 중간이 움푹 파져있죠. ^^

blueryo    친구신청

믿거농

eeeiii    친구신청

농심은 양보다 맛이 다 이상하게 변함

지렁이똥꾸뇽    친구신청

너구리도 예전 맛이 아님

호구사령관    친구신청

양이 줄면 맛이라도 있으면 봐줄만 한데 개씨불놈들이 뭔 짓을 했는지 맛까지 없어짐.

그라우쉐라    친구신청

진라면이 맛있어요
저도 신라면에서 갈아탄지 오래됨...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신라면 대체는 열라면이 있지요..엄청남

TDCrow    친구신청

왜매국노들라면을 사주는건가요?

정심일도    친구신청

오뚜기로 갈아타시죠
맛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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