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택배기사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기 시작 합니다.
인천은 지금 뭐 그냥 아주 뭐 이게 정말이지
부평쪽은 툭하면 폭우 내리면 범람하기 일쑤라서 ㅡㅡ
특히 부평 경찰서 부근은 어휴 말도 못해요. 비 많이 오죠? 그쪽 가면 안됩니다.
요즘 7호선 공사 한다고 한창 이라
거기도 폭우 오면 난리죠 뭐
아무튼 하필이면 이런 날에 택배가 온다고 하니깐
여러가지 의미로 택배 기사님들한테 죄송하고 정말 고생 하고 계신다는 마음 뿐이네요.
오시면 뭐라도 드려야 할거 같은 기분 입니다.
오지랖인지는 몰라도요.
오늘 택배쉬는데여
어제받는건데 못받아서 기사랑 연락후 오늘받기로 하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