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어떤 아저씨가 핸드폰 울리고 컥컥 거리는게 매우 거슬리기는 했지만 ㅡㅡ
정확하게 그 사람 핸드폰 3번 울리고 한번은 나가서 전화 하고 옴.
짜증나서 몇마디 할려다가 참고 참았습니다
영화는 음...
여자 주인공 분이 노브라 시더군요.
맨발로 집을 돌아다니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웃는 표정 나오면 자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 생각나 죽을 뻔 했습니다.
다 끝나고 나니깐 와, 뭐에 홀린 기분이더군요.
확실한건 영화 다 보고 나니깐 느낀건데
영화 마더는
안톤 쉬거 랑 같이 사는 아내의 고통스러운 이야기
란 기분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