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괜찮은 보이는건 버피 테스트 인데
층간 소음이 좀 신경 쓰이더군요.
요가 매트 깔고 해도 괜찮을까 란 생각에 하면서 만약을 대비해
천천히 하나 하나 씩 구분 동작으로 했더니
힘들다기 보다는 맥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력 운동은 뭐, 철봉 이랑 스쿼트 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문제는 체지방.
비염이 있어서 달릴떄 숨쉬기가 힘들어서 ㅡㅜ
달릴떄 호흡이 딸려서 안되더라고요.
어릴떄 페렴 걸린 후로는 달리기는 진짜 못하게 되었습니다.
호흡법이 달라진건지 영
제 몸 중에 체지방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은 복부죠
뱃살 똥배. 말랑 하지도 않고 그냥 툭 튀어 나온 배.
ㅡㅡ
식단 조절은 진짜 힘든게
제가 일하러 가는 곳이 사방팔방 간식거리로 즐비 하는 곳이라는 거죠.
그래서 일만 합니다. 쉬면 먹을거 같아서 일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체지방 만 어찌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이게 제일 어렵네요
헬스장 등록 하자니 돈은 둘쨰고 시간이 정말 안되서
이것도 어렵군요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집에서 유산소운동 하는 게 어렵죠
그나마 괜찮은 게 실내사이클 기구 같은 거 하나 들여놓는 게 방법이긴 한데
이건 또 돈이 제법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