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오른쪽 위쪽 어금니 바로 뒤에 송곳니 처럼 생긴거 하나
이건 오징어 같은거 먹을떄 자주 끼긴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왼쪽 아래 어금니 바로 뒤에 숨어 있는 매복니.
기분탓인지 올해 안에 안 뺴면 내년에 고생 할거 같다란 느낌을 계속 받고 있네요.
그래서 아프기 전에 제거 해야 겠다란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동네 치과는 확실히 거부 하더군요.
사는 곳은 인천인데
음, 서울쪽이라도 가서 제거하고
너무 아프면
근처 모텔 가서 숙박이라도 해야 할거 같네요.
막상 치료 받을려고 결심 하니깐
치료 해주는데 찾는걸로 고생 할줄은 생각도 못헀습니다.
매복니 신경쓰여서 치과에 갔을때 들은 말이 아프지 않고 크게 불편하지 하지 않다면 굳이 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인천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로 오신다면 구로고대병원이라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