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이소 기사를 보니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저희 동네에도 다이소가 생겨서 굉장하네
란 생각도 들었고
몇년 사이에 급성장 해서 자금력이 있구나 싶었는데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일할떄 물건 사러 갈떄 뺴고는 거의 안사죠.
필요한 물품이라고 해도 이어폰, 케이블선 같은거 정도네요.
아 자전거 도구 같은것도 좋았죠.
그외에는 음, 잘 모르겠네요
키보드 청소 젤리 라는게 괜찮다고 해서 사봤는데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똥퍼프 라는게 유행이라서 해보니깐
괜찮기는 한데 퍼프는 어떻게 보관 해야 하나 다시 검색중 입니다.==
여러분은 다이소가서 사시는 물건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커다란 종이 박스 같은거 하나 사서
버리기 에매모한 비타 박스 나 아이폰 박스 같은거 보관해야 할거 같네요.
그러면 냥이가 지꺼라고 들이댈거 같긴 한데
전 리빙용품 (바구니, 벽걸이라던가, 청소용품 등) 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