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녁 부터 인가요.
다리가 시도떄도 없이 가려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리만 각질 같은게 막 일어나면서 자고 일어나면 다리 긁은 상처들이 수두룩 했죠.
작년에는 더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 가니깐 뭐 딱히 나오는 진단은 없고 그냥 뜨거운 물로 자주 하지 말고
무조건 보습크림 바르라고 하길래 검색 하다가
마유 크림이 나오길래 한번 발라 보니깐
와 이거 진짜 순하고 부드럽고 빨리 촉촉해지더군요.
가격 대비 양을 비교하면 정말 뭐라고 해야 하나 가격에 비해 양이 적긴 하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오면 다리가 간지러워서 고생 했는데
이거 바르니깐 좀 진정 되네요.
그래서 부모님에게도 하나씩 사 드리고 저도 쓰고는 있는데
좋긴 한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긴 하네요.
괜찮으면서 양 많은 제품으로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존의 쓰던 보습 제품이랑 정말 틀린 느낌이네요.
선물용으로 엄청 사왔는데 진짜 좋기는 좋더군요.
몇달 후 비행기 탈때 가져갔다가 검색대에서 뺏기긴 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