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는데
이게 왠걸
사람은 엄청 바글바글 합니다. 근데 거의다 중국인들이더군요.
B1 음식 코너에는 식품 직원분이 유창하게 중국어로 중국 손님과 이야기를 하거나 영어로 말하시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롯데백화점 명동이니깐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식품 코너 직원 분 까지 외국어에 능통 하실 줄이야.
난 대체 뭐하고 살았나 OTL
주변 환전소는 사람들로 미어 터지고
구매 해야 하는 물건도 간신히 재고에 맞게 구매 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논밭에 메뚜기떼가 우르륵 지나가면 남아 나는게 없다고 하잖아요?
딱 그 느낌이더군요.
대신 지나가는 시간이 엄청 길다는거
음, 다음에 갈떄는 B1에 지샥 매장이 있던데 거기서 지샥 시계를 하나 살까 고민 되네요.
지샥 시계를 매장에서 직접 사고 싶어서 말이죠.
백화점 보다는 지샥 매장이 있으면 거기가 괜찮을거 같긴 한데
아무튼 다시 한번 중국인들이 정말 많이 오는구나 라고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