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버거킹 맛 변하지 않았나요?

처음 먹었을때는 

패티에서 불맛 같은 향이 퍼졌고

패티 고기도 되게 뭐랄까 고기 하나하나 탱글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햄버거 번 은 잘 모르겠는데

패티 맛은 좀 달라진거 같네요

예전보다 매장이 많이 생긴 것 떄문에

영업 방침을 바꾼건지 

아니면 제 입맛이 익숙해진건지 아리송 합니다. 

이제 버거킹은 할인 행사 할떄 아니면 사먹지 않는 햄버거 가 된 느낌이네요 ㅡㅜ

싸이버거는 여전히 가성비 대비 양크기가 압도적이고요.

[레이브라르]

딴건 모르겠고 일반품에 비교해 행사품이 맛이 떨어지는건 확실합니다

[존버]

패티굽는 기계가 오래된 경우 불향이 안나더라구요. 수리를 제대로 안하는 듯...

[뢀라라]

미리 만든거랑 바로 만든거랑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죽~창]

최근에 유럽에서 여러 버거킹을 먹어본 봐

그냥 미리만든거냐 아니냐의 차이에요.


오~래전 프리미엄 시절 한국버거킹이 특이했던거고 지금이 정상

[카푸치노]

바로 만들거 원하시면 여러가지 추가를 해야되여.. 올엑스트라라도 하든 치즈를 추가하든..

[schwarzwald]

90년대 버거킹은 매장에 불맛 냄새가 가득했었죠.

[문라이트-샤도우]

글쎄요? 저의 입맛기준이라면 패티맛은 그대로던데?

[할부라이프]

불맛은 사라지긴 했습니다

[존버]

신규매장 가보면 패티에 불맛 잘나더라구요.

[Hawaiian]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