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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12개월중 한달이 지나가는데 별일 없으셨나요 (2) 2018/01/27 PM 10:05

음, 저는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순탄하게 흘러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하다 사고 난 적도 없고 실수 한 일도 없고 

 

날씨는 진짜 변덕 스럽더군요. 좀 따듯하다가 갑자기 비오더니 눈오고

 

그러다가 칼바람 불고 

 

영화는 거의 안봤네요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자꾸 안 보게 되는군요.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그런건가 싶은데 그건 아닌거 같고

 

게임 쪽은 소녀전선 딥다이브 

우중아 좀 쉬면서 하자 라고 말하고 있지만 몸은 벌써 1일 60 보급상자를 위해 달리는 몸이죠 ㅡㅡ

 

기다리던 몬헌이 발매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PS가 없죠 ㅡㅜ

 

슈로대X가 발매 됩니다. 예약해야죠 비타판으로 

불행인지 다행인지 11번가 아이디는 있으니깐요.

 

새치가 워낙 심하게 나는 편이라 염색을 했습니다. 5만원 들었죠 ㅜㅜ 

피눈물이 나는 금액이었지만 이렇게 안 하고 집에서 셀프 염색 하면 바로 새치가 나버려서 

어쩔수 없는 지출이었습니다.

 

공과 금액중 통신요금이 제일 아까운 느낌입니다. 약정 떄문에 

이제 무제한 끝내고 선택 요금제로 넘어가야 싶네요

그냥 아이폰8S 할부금을 팍 지불해 버릴까도 생각만 합니다. 생각만요

 

 

집에서 홈 트레이닝은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이제는 근육통도 잘 안 생기네요. 

제가 하는 일이 워낙 시간대가 랜덤이라 헬스장 등록하기가 에매모 합니다.

그냥 돈 주고 24시 헬스장을 등록할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거리가 좀 된다는 거죠. 그나마 가까운 헬스장은 24시 가 아니라는 점이 흠이고요.

 

대충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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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nt    친구신청

1달새에 면접 5군데 보고 3일 실무면접 보고 한군데 최종 합격해서 오늘 원룸 계약했습니다. 정신이 없네요.
그 사이 단간론파 몬헌 게임사고 국가자격 시험도 하나 보고..알차게 보낸거 같아요.

히코즈    친구신청

음... 막상 솔레이스님처럼 생각해보니 뭐랄까

정리도되고 뭔가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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