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말하자면 저는 무교 입니다.
아니 저희 식구 모두 무교 죠.
반대로 아버지 친척 분들은 거의다 개신교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저희 가족들에게 교회 다니자고 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변에서 보는 개신교 분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라는 말 보면
저 사람들이 진짜 비상식적 이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됩니다.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란 문구는 자주 쓰면서 정작 소음으로 이웃들을 방해 하는 존재로 인식 되어 있습니다.
불교
풍경이 이뻐서 좋아합니다. 사찰이나 암자 같은데 가면 그냥 조용한게 좋더군요
발우공양 하는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합니다.
일본 불교 랑 한국 불교가 좀 다르다는 점에서 좀 신기했습니다.
천주교
이쁜 성당 누나 란 단어가 먼저 생각 나더군요.
되게 어려워 보이는 종교 입니다. 다닐려면 먼저 교육도 받아야 하고
신부님 되는 과정을 다큐로 봤는데 어우 야
장난 아니더군요. 굉장 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특수한 종교에 대한 인식 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좀비 입니다. 끈질겨요. 지독해요. 자기말만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맨날 종말 온대요.
그분들한테는 현실 세상이 아마겟돈 입니다.
그래서 죽을때도 수혈 안받고 죽는건가 싶습니다.
생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는 건가 싶을 정도로 지금 세상을 3차 세계 대전 급으로 인식 하더군요.
(돈 없으면 지옥인건 똑같긴 하지만)
조상신
이건 제가 어릴떄 이야기 입니다. 20대 였죠 돈도 없고 어슬렁 거리다가
만나서 버스비도 없다고 하니깐 대신 내주고
갔습니다. 돈 내라고 하더군요. 돈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주라네요
배고파서 기운 없다고 하니 다과는 주더군요. 냠냠 잘 먹었습니다
신나게 두리번 거렸습니다. 이상하게 남의 집 가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구경하는게 왜케 재미난지
서적도 뒤적 거렸습니다. 만지지 말라고 해서
이야기라도 해달라고 하니 말은 많이 하더군요
다음에 또 오라고 했는데 안갔습니다.
그 사람들도 표정이 빨리 가버려 란 표정이었지만요--
천주교는 매우 신사적인거 같음 신자들,수녀님들 대면해봤을때 인상적이였음
불교는 개독 하위호환
참고로 전 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