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꾼 만화를 보다 보면
빠칭코 중독자 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일찍 가야 좋은 기계를 차지 할수 있다란 것도 있고
무슨 책도 있는거 같고
빠칭코도 기술이나 이론 같은게 필요하다고 하는거 보면
보통 감이 안 오더군요
하는 비용이나 구슬 타서 얻는 금액 도 잘 모르겠고
슬롯 머신이랑은 전혀 별개인 느낌인듯 하면서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불법은 아닌거 같은데
왠지 도박보다 더 위험한 느낌도 드는 머신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전에 한창 유행 했던 바다이야기 그것보다 더 질이 안 좋고 더 위험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바다 이야기는 음지 인데 빠칭코는 사실상 일본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양지에 가까워서
익숙하거나 바로 접할수 있다는게 제일 큰 유혹이라 생각 되네요
뭐, 할 사람은 결국 하겠지만요
아무튼 해보신 분이나 실제로 보신 분들은 빠칭코에 대한 감상이나 느낌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순식간에 돈이 사라져서 그냥 울면서 나간 기억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