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 느낀 썬 크림은
뭔가 불편하고 색이 너무 하얗게 일어나고
끈적 거리는 안 좋은 제품 이라는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선입견 일수도 있지만 예전에 쓰던 제품들은 정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비비 크림 대신으로 쓰면 괜찮다 싶어서 나갈떄는 필수로 바르지만
역시 피부에 스며들면서 느껴지는 기분은 별로 입니다. ㅡㅡ;
근데 저한테는 비비는 너무 강하고 그나마 썬 크림이 나은 편이지만
역시 피부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별로 인듯 ㅡㅡ;
지금 쓰는 제품은
그냥저냥 피부 트러블 없는 대신 자외선 차단 효과는 약하다고 하더군요.
용량이 작은 편이라 작년 여름에 사고 이번달에 다 사용하게 되었네요.
애는 무광 색은 아니고 살색 같은 느낌인데 포장 파손이라 거의 떨이로 산 제품입니다. 한 4천원 인가
단점은 한번 바른다음에 손으로 펴주고 엄청 때려줘야 한다는거죠 ㅡㅡ;
잘못하면 가부키 화장한 느낌이 들어서 이거 바를떄는 불 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받은 제품인데 음, 자르트 다 사용 다음에는 이걸 한번 써볼려고요.
가격 검색해보니 와, 이거 더 받을걸 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선스틱 쓰고 싶은데 막상 살려고 가격 보면 후덜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