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시간 무한 회전 초밥집이 있길래
거기서 식사를 해봤습니다.
저는 보리새우 초밥을 무척 좋아해서
그거만 대충 11피스 정도 먹었네요
나머지는 뭐, 적당하게 20피스 정도 먹어서
31피스 정도?
1시간 채울수 있었는데 부모님에게 연락 와서 40분쯤에 나와 버렸네요
그래도 오랫만에 든든하게 먹은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크기는 좀 작은 편이지만 먹기에는 부담 없고
뷔페식 초밥집 보다는 이런 느낌의 회전 초밥집이 더 좋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