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수술하고 입원 하시고 나서도
아직까지 문병 조차 못간 불효자식이지만
어제 투표는 하고 출근 했습니다.
일 끝나고 도착하면 문병 시간이 끝나서--;
개인적인 감상은 내가 투표한 사람이 당선 되었다는게 참 기분 좋은거구나 였습니다.
어제는 일하면서 궁금 헀던 지역은 제가 사는 지역 하고 송파 을 쪽이었죠 ㅋㅋㅋㅋ
인천은 아직까지도 투표율이 낮더군요
한국당 사람들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안 차린 건지 그걸 모르는건지
강화는 뭐 거긴 여전히 한국당 텃밭이더군요
그런거 보면 대구나 부산 탓 할게 못되기는 해요.
당을 떠나서 일 잘하면 좋기야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인천 강화에서 나온 사람 치고 일 잘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거 같아서요
여러분은 투표 하고 나서 결과 보니 어떤 기분이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