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도 끝났고
어머니도 무사퇴원 하셨고
이사갈 집도 시공 거의다 끝나가고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는데 주말에 바다 구경겸 낚시구경 다녀오니깐
기분이 가라 앉아서 차분해진 기분 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고
일할떄 아무래도 운전면허는 필요하겠지 란 생각도 들고 해서
2종 보통? 으로 신청 할려고 하니깐 대학생들 방학기간--
OTL
타이밍 미쳤다.
집에 차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면허 따자마자 개인차량 구매할것도 아닌지라
이거 또 슬며시 면허 따는거 넘겨 버리네요 --
차량은 사게된다면 중고 사야 하고 운전 배운다는 느낌으로 몰수 있는 차량으로 보니깐
포르테 쿱 10년 10식 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 그러면 아예 천만원 모으면서 면허를 따볼까 싶네요
있는 돈은 어머니 병원비에 이사비용에 다 드려서 다시 0원부터 모아야죠 ㅜㅜ
보험료나 중고차량 비용 이것저것 하면 대충 그정도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언제까지 장거리 차량 타면 멀미약 먹으면서 다니기도 힘들고
그리고 수능끝나는 기간하고 방학기간이 경쟁붙어서
가격이 좀 더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