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있는 남자놈이 아직도 부모님이랑 산다는 점에서는
캥거루 족 이구나 글러먹었구나 란 자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6월달 어머니 수술을 계기로 좀 달라지고 있네요 상황이
월세는 그렇고 저렴한 전세로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가지고 있던 돈들은 집이사에 어머니 병원비 수술비에 드려서
돈이 업습니다. 제로부터 다시 돈 모으는중 ㅜㅜ
사건 매물 같은거라도 있으면 거기라도 가야 하나 싶네요.
어머니 수술떄 한번도 못간거&나이찬 놈이 아직도 있음&결혼 아니지 연애 생각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콤보라서 아주 틈만 나면 저를 샌드백처럼 떄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