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 분들도 연애들 하고 계시고 있죠 뭐, 없던 분이 생긴 경우
계속 사귀는 분들도 있고 헤어지고 새로운 만남을 시작 하는 분들
여전히 그대로 솔로인 사람도 있고 (나)
30대 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30대의 연애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그런가
전보다 얼굴이나 몸매적으로 살이 더 많아지는 커플들이 많아지더군요.
거의 남자들만 말이죠
한명은 자기 관리 잘하는 동생인데 바로 어제 우연히 만났는데
살 안찔거 같은 얼굴에 왠 살집이???
운동으로 부피가 커지고 무거운 느낌의 살찐 모습이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하나
아 척봐도 애 살쪘다 란 느낌이 오는 모습?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싱글이어도 살찌는 경우가 많으니깐 ㅜㅜ
이왕으면 커플이어서 살 찌고 있는게 더 좋은 핑계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나이탓인가 그러면 그것도 꿀꿀한 이야기네요
전 3년째인데 20kg이나 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