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되면 짜증나죠. 외출하고 돌아오면 안경이 뿌옇게 김이 서림
근데 이건 그럴려니 해야죠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건 마스크 쓰고 다니면 내 호흡으로 인해 안경에 김이 서려서
눈에 뵈는게 사라집니다. --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안면인식 장애를 가지게 된다니깐요.
아오, 미세 먼지 심할때 마스크 쓸려고 하면 내가 짜증나서 쓰기도 싫고
그러다가 미세먼지+꽉막힌 건물에서 일했다가 페렴 걸려 빌빌 거린 최근 일 떄문에
마스크 만 보면 예민해 지는거 같습니다.
안경 쓰신 분들은 어떤 마스크로 해결 하시나요?
아니면 김 안서리게 코팅해주는 클리너액도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