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보니 케틀벨이 가지고 싶더라고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떄 많이 했던 기억도 있고
12키로 알아보다가 재고 구하기 힘들어서 8kg로 구입 해서 주말 부터 붕붕 거렸는데
지금은 뭔가 다른 느낌의 근육통 떄문에 죽겠습니다.
허벅지 안 쪽의 근육통 이나 등 뒤의 근육통 떄문에 계단 오를떄마다 어휴
그리고 많이 지쳤는지 힘이 약해졌는지 처음에는 들기 쉬웠던 8kg가 겁나게 들기 힘들어졌습니다.
근육통 풀릴떄 까지 쉬어야 하나 싶네요==
근데 허벅지 안쪽이나 가랑이 사이 근육통은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