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보슬아치에 대한 정보를 루리웹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거의 네이트 펌이었지만요. 군대 드립은 자주 들어서 그런가 했고 임신 드립도 뭐...
아무튼 네이트 갔다가 기겁 헀습니다.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아니 제 여동생도 네이트 자주 간다는 애기 들은 지라 설마 내 동생도 그런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죠.
다행히 여동생은 집에서는 폭군이어도 회사에서나 남친한테는 잘 하는 듯(어라? 집에는 폭군이?)
이기주의 라고 해야 하나 철저한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사상 진절 머리가 나더군요.
심한 글에는 여성 혐오랄까 불쾌감 까지 느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에는 그런 여성분들이 없지만요(라고 쓰고 여자들이 없음)
지금 여친은 이제 20살이라 그런것도 잘 몰라서 상관 없지만 말이죠.
말 그대로 보슬아치는 듣기만 했지 보지를 못해서 넷상으로만 존재하는거 아닌가 란 생각 까지 들더군요.
보슬아치를 경험 하시고 보신 분들은 소감이나 아니면 정말 어떻게 해주고 싶었다 이런 경험담 있으시면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보슬아치가 급 증가 하기 시작한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ㅁ;~
뒤에서 뭐라뭐라한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