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가 친척분들은 다 교회를 다니십니다.
그렇다고 교회 다니라는 말도 안하시는 편이죠.
하지만 역시 개독 때문에 그런지 ㅡㅡ;
알게 모르게 거부 반응이 일어나더군요
제 친구는 지금 전도사 하고 있고
저같은 경우는 교회 다니면서 예배 드리면서 성경책 읽고 하다보니 말더듬증도 고쳐졌고
나름 해택 아닌 해택을 보기도 헀습니다만
뭐랄까.. 교회 안 나오면 왜 안나오냐는 집요한 전화 와 문자. 도 좀 질리고
기독교인 중에 애기 하다가 그건 악마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 사람 보면 섬짓 하기도 하죠.
어쩌다가 기독교가 이렇게 된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