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간식 주고 혼자 집에 있게 한적이 몇번 있었죠.
그런데 광복절 날부터 갑자기 애가
혼자 있게 되면 난리 발광을 부리네요.
하도 심해서 밖에서도 들릴정도 입니다.
병원 가서 물어보니 TV나 라디오 틀어서 혼자 있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그건 별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같이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건지 ㅡㅡ;
그렇다고 목 수술 하자니 차마 못할 짓이고
계속 이러다가는 가족들 집밖으로는 다 못 나갈듯...
원래 그러지 않던 강아지라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교육을 시키라는데 어떤 교육을 시키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ㅅ';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PS 개인적으로 17호 영상이 좋더군요. 사운드 하며 여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