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하고는 상관 없이 ㅡㅡ;
6월 중슨 떄부터 였나 어디보자...
정말 제 의지하고는 관계없이 금딸 중입니다 -=-
왜냐고요? 강아지 떄문에요 'ㅁ'!!
원정녀 원정녀 그 동영상 받았어도 --
이노무 강아지가 개 난리를 쳐서 ㅜㅜ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 삭제.
새벽 타임을 노려 보아도 귀신같이 옆방에서 제방으로 오더군요 ㅡㅡ+
문도 잠그고 했는데 방문 긁고 난리 ㅜㅜ
평일 낮?
그런거 없음 ㅜㅜ
자고 있길래 기회 노리고 있으면 바로 꺠어서 돌진!
계속 이 패턴으로 반복 하니깐
이제는 포기 헀습니다 'ㅅ'ㄱ
해탈한 기분이랄까 여름에 아름다운 여인네들을 실제로 봐도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는 중 ㅡㅡ
덕분에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주저 하던 저였지만
강아지가 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과감하게 중성화 시키기로 했지요 -_-!
정 궁하면 만나면 되지 않냐 란 말도 있었지만...
그렇게 까지 하자니 왠지 좀 뭐랄까 --; 딱히 그렇게 까지 해서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해야 하나 (따지긴)
게다가 지금 공익 근무 중이기도 하지만 다른 공익들 처럼 여유 있게 연애 같은거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ㅡㅜ
이러다가 사리 생기겠다 이노무 강아지야!!
지놈은 여자애들이 귀여워하면 뒤집어 져서 난리 치면서 ㅡㅜ
어쩌다 보니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거는 좋지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