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상하게...
야시시한 차림의 여성분들이 많이들 오시더군요.
핫팬츠 레깅스.
각선미 여성분들..
트레이닝 스타일 여성분들..
뭔 날인가 팩스 민원 있고 이것저것 하는라고 했는데...
와 설렌다 이런 것도 없음.
그냥 얼릉 일 하고 가줘. OTL
이 생각만 들더군요. =_=
아니 최소한 호오, 좋구나 이쁘네,
괜찮네 이런 것도 생각 안들고...
모니터 화면 말고 실제를 그렇게 가까이 근접 했는데 ㅜㅜ
그런데 막상 이러니깐 또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 부터 OTL
태생이 게으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