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 친가 친척분들은 거의다 교회를 다니셔서 직책을 맡고 계실정도 입니다.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 하신 분들도 꽤 되시고요.
하지만 강압적으로 교회 다니라는 말은 안하시죠~.~
뭐, 만나도 교회 애기는 안하지만서도
아무튼 어린 시절 교회 다니는 친척네 놀러갔는데
제사를... 기도 로만 하더군요!!
어린 나이에 그걸 보니 엄청 부러웠습니다.
와, 편하겠다.(어린시절 죽어라 제사 심부름 한 기억 ㅡㅜ)
란 생각이 가득 들더군요.
그리고 10대 후반쯤에 들어서면서 부러웠던것은
교회 오빠.
다른거 필요 없어요 교회 오빠 이거 짱 부러웠음 OTL
하지만 연애하는 남친들이 제일 경계해야 할 오빠는 교회 오빠 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