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장기 치료중에 이것저것 알아 보는라고 우연히 시크릿 이라는 책을 빌려 봤습니다.(구매 안함)
읽고 생각 한 점은...
종교 신앙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신론자는 아니지만(신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죽어도 낳지)
이건 무슨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손으로 잡으라는 식의 내용이라
이게 베스트 셀러?
성경 읽는 느낌도 들고
뭐, 긍정의 힘을 느끼라는 애기 같기는 한데
두리뭉실 한거는 마찬 가지 더군요.
그런데 영화화 까지 한다라...
사실 자기 개발 관련 책도 아무리 좋은 내용 있어도 결국 하는 사람 의지가 꽝이면 보나 마나 하니깐요.
(경험담)
그런거 보면 시크릿 이라는 책은 꽤나 신선하기는 했지만 내용 실천은 지금 살고 있는 분들한테는
실천 시키기 어려운 내용이기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