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이집트에서 태권도 가르치던 사촌 동생이 2월 초에 귀국 했습니다.
하필이면 추운 시기에 돌아와서 추워서 못 나가겠다고 하더군요-_-;
여러가지 물어보던중
여자 이야기가 나왔지요.
제가 긴가민가 했던 부분이
이집트 쪽도 종교가 다양해서 이슬람인가 긴가 아리송 해서
거기 여자들도 얼굴 가리고 다니냐고 하니깐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 그 더운 나라에서 뭐한다고--)
사촌 동생도 저도 그 사람들은 연애나 결혼 어떻게 하나 궁금해 헀다죠-_-
아니, 그 전에 그런 나라 카사노바들은 어떻게 얼굴 구분하고 여자 만나는건지...
복불복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