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공익 요원.
지난주 금요일에 후임 한명 더 왔습니다.
건강 하더군요.
지금 있는 후임은 전신 아토피에... 교통사고 당해서 다리도 절룩 거리고...
생수통도 못 들고 해서 이 후임을 어찌 해야 하나 고민 했는데
다행히도 건강한 후임이 왔네요.
이제 현역 은퇴.(퍽)
현장 근무도 은퇴.(탕)
남은 한달 동안 책이나 읽으면서 놀아야겠네요. 'ㅅ'
그래도 주사님 바쁠때는 알아서 도와 드리니... 뭐
나이가 많아도 나이 어린 선임한테 존댓말 쓰나요?
반대로 선임은 반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