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남학교.. 으아 지옥이다 OTL
아무튼 제가 중학생일때 당시에는 두발 단속이나 교복 단속이 있던 시기라
지금같은 여중학생같은 패션은 무리였죠.
치마도 좀 길고 그래서리..
아무튼 당시 실내화를 갈아 신어야 하던 시기라 운동화로 갈아 신던중
앞에 여학생이 앉아서 신발 갈아 신는데...도중 치마속에 보이더군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_-
붉은 팬티?!
중2가?
뭐... 나름 쇼크였습니다.
아무튼 그뒤로 어른이 되서 간간히 보이는 팬티 라인이나..
수그려 하시는데 보이는 팬티 윗부분-_-
지적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일상에서 원하지 않았는데 보게된 경험 없으신가요?
반대로 최악의 기억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옷 갈아 입는데
왜 그렇게 노팬티 남자들이 많은건지--
목욕탕에서는 자주 보던것을 옷 갈아 입으면서 보니 기분 참-_-;
자전거 + 교복 혹은 스커트의 조합은 정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