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지 (28살)
봄 타는건지 성욕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여자는 좋아하지만 관계 가지고 그런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유는 그냥 귀찮고 피곤하고
생각해보니 저도 꽤 이기적인 편이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남들 보다는 저를 더 많이 신경 쓰는 편이라 그런건지
그런데 정작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저 자신을 신경 안쓴다고 뭐라 하더군요.-_-;
오해다 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 저 하나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 거 때문에 다른거에 신경을 못쓰겠네요.
두가지 다 할정도의 능력은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매일 습관적으로 야동을 찾고 있지요. 본능에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