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랑 산책 가기 위해 자주 가는 공원에 갔습니다.
날도 이런데 사람들도 없겠지 하고 갔는데 꽤 있더군요.
게다가 무슨 날인지 여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중학생 내지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무튼, 참 뭐랄까 눈이 정화 되는 기분 이었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 되게 풋풋하게 보이고 청순해 보이고
딱 그 또래 애들처럼 보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숙해서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구분이 안갔는데
옷 입는거 하며 그런게 참 흐뭇하더군요.
물론, 멍멍이도 좋다고 가서 이쁨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멍멍이에게 간식을 안 줍니다.
뭐, 저도 여학생들이랑 이야기는 했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아무튼 어린 여학생들은 보기 좋군요. (꾸밈 과 미모에 따라서)
p.s 댓글에 순경 부르지 마세요. 그냥 성인틱한 애들만 봐서 정화 된거 뿐이니..(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