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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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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머니클립 지갑 쓸만하시나요? (6)
2014/10/23 PM 09:42 |
현재 쓰고 있는 반지갑은
뭐랄까 부피가 좀 커서 좀 그렇습니다.
카드 수납 하는 곳도 많고(카드 많이 안쓰는 인간이라 불필요한)
아무튼, 머니클립 지갑은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고
예전보다 쓰는 분들이 더 많아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니클립 쓰시는 분들은 어떤점이 편하고 어떤 점이 불편하시던가요?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제품 있으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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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하이잘 얼라 전사 키우고 있습니다. (5)
2014/10/20 PM 02:51 |
그냥 전사를 키우고 싶더군요.
뭐, WOW에 전사는 고생 클래스 라는것은 알지만
그나마 제 취향이 맞는 클래스는 그거 뿐이고
부캐는 90 레벨 무료 이벤트로 올릴까 생각중인데
어떤 클래스를 90으로 만들까 고민 중입니다.
전사 전문 기술도 선택해야 하고
아무것도 없이 맨땅으로 시작하는거라
오베떄 느낌도 나고 재미있네요.
닉네임은 솔레이스
호드님들은 뒷치기 하지 말아주세요
비둘기전사 입니다. =_=
결제 하자마자 외출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이 악재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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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급여통장이랑 적금 통장 어디 은행으로 하시나요?? (9)
2014/10/20 PM 12:45 |
솔직히 집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은행은 신협 이랑 기업 은행 입니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주는것도 없이 그냥 밉상이고
신협은 어차피 단기 적금 할려고 준비중이라 패스 했습니다.
이왕이면 은행은 하나로 통일 할려고 준비 중인데
국민은행은 너무 진상이라 패스
농협은.... 일베급의 막장? 짓 떄문에 그냥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왕 급여 통장 하는거면 대중 교통 애용자니깐 대중 교통 10% 라도 할인 해주는데를 찾고 있는데
알아보니 신한이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급여는 신한으로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적금은 해본적 없고 해서 동생이 신협 적금을 하고 있어서
단기로 1년 짜리 금액은 적을걸로...준비 중입니다.
아무트, 애용하는 은행은 하나로 통일 하는게 나을거 같더군요.
신용카드는 가능한 만들지 않을거고
아무튼 여러분은 급여 통장 이랑 적금 통장 어디 은행으로 하시나요?
적금 통장은 저축은행으로 할까 생각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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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그리운 치토스 화이트 맛 ㅜㅜ (8)
2014/10/19 PM 10:10 |
오랫만에 치토스를 사먹어 봤습니다.
바베큐 맛, 매콤한 맛
두가지 맛 뿐이더군요.
제가 간절하게 그리워 하는 화이트 맛.
아, 예전에는 포스틱이랑 비슷한 과자도 있었는데
죄다 사라졌네요 ㅡㅜ
질소 대신 과자가 넘쳐 나던 90년초가 급 그리워 집니다.
그렇다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NO NO 하겠지만요--
외국이면 몰라도 우리나라 남자들은 과거로 돌아가면 다시 군대 고고 니깐. (입시전쟁. 취업전쟁.)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다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아무튼 문득 옛날 과자들이 그리워 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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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진상 커플 봤습니다. (10)
2014/10/19 PM 08:16 |
버스 타고 가는 아침 출근 길 이었습니다.
어떤 역 정류장에서 잠시 정차 하고 있던 중에 창가를 쳐다 보니
왠 덩치큰 남자가 여자친구 인가? 그 여자를 앉아서 허리를 감싸앉고 있더군요.
뭐랄까 놓지 않을려고? 그것도 아니면 뭔가 투정 부리는 느낌?
그러면서 막 키스 해대는 거예요.
와, 버스 창가에서 그거 보는데...
아오 =_=
주변 분들도 어이 없다는 듯이 보더군요.
그래요. 그것만 보고 끝나면 좋았겠죠. 좋아하는구나 느낌으로...
근데 정류장에서 내리고 일하다가 보니깐
아까 그 키스 해대던 커플이 반대편 거리에서 남자가 여자애 붙잡고 막 키스 하고 있더군요.
와, 여자애는 그냥 갈려고 하는데 남자가 팔 잡아서 못가게 하고 막 키스 키스 키스.
어디 다른 장소에 갈려고 저런 수를 피우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운이 없어서 저런 커플을 계속 만나는 건가 한탄스럽고 원망 스럽더군요.
아무튼, 적당히 라는 단어를 모르는 커플 떔에. 그냥 킬유 네요 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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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필요한만큼의 현금이랑 카드도 들어가서 너덜거리고 두꺼운 키지갑은 버리고 일반 반지갑은 차에두고 다니고 미니지갑만 달랑 바지주머니에 넣고다녀요.
좀 고급스런 스타일을 원하시면 머니클립이 좋고 활동성을 생각하시면 올에뜨지갑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전 머니클립을 고려하다가 직업때문에 사서쓰는데 쓰던지갑이 있으시니 다른지갑들은 마땅치 않고 현금을 안가지고 다니시면 목걸이형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