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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요즘 개념이 희귀템이 되었네요. (4)
2013/08/31 AM 12:31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개념이라는게 그렇게 어려운 시스템? 은 아닌데 말입니다.
일반적인 개념 부족 원인은 고질적인 주입식 교육이겠죠.
책으로만 도덕을 배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탓도 있겠고
또, 개념 기본 탑재자 들을 물에 말아 버리는 요즘 사회 도 한몫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개념 탑재를 늘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힘든 거죠.
그냥 내 주변에 개념이 아주 잘 박힌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개념은 장착되거든요.
잘못한거 있으면 인정하고 잘못 헀다고 시인 해도 그걸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째 우리나라 만 그런건지 아니면 세계가 그렇게 흘러가는 건지
양심이랑 개념이 우리 모르게 우주로 수출 하는가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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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요즘 마영전 하는데 재미있네요. (5)
2013/08/30 PM 10:48 |
오픈베타 헀을때 마영전 생각하면
난이도가 후덜덜 헀죠-_-
하얀 폭군 하는데 뎀지가 살인적이었고
결전에서는 치프틴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들 투성이었죠.
그러다 중후반쯤 세월이 지나니깐
은둔자 타임이라는 것이 생기더니
요즘은 12강 까지 갑니다-_-
아무튼 허크가 채고시다!!
프리미어 서버 솔레이스 허크캐릭 입니다
갑자기 필 받아서 열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캐릭만 초기에 만들고 이번 이벤트 땜에 ap연금 야금야금 받다가
39까지 키우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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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드라마중 무리수가 강한 드라마는? (8)
2013/08/26 PM 09:08 |
제 기억에 막장 드라마로 유명한 것은 세 작품이 있습니다.
1.아내의 유혹
2.그 뭐더라 sbs에서 하던 무당내린 뭐였는데... 드라마는 거의 안봐서-_-
3.아현동 마님.
요즘은 굿닥터 재방 하는데 왠 늑대소녀가 나오더군요-_-
김태희 나오던 사극 드라마는 거북이랑 아나운서 연기를 스샷으로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 기억에 남는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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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이폰 수입 왜 막은건가요? (24)
2013/08/26 PM 08:05 |
수년전 이야기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당시 셋 통신사 들이 아주 그냥... 국내에 희안한 핸드폰들로만 가득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아이폰은 미드나 영드 영화 아니면 보기드문 세계에서 유행중인 핸드폰으로 통했고요
트위터, 페이스북, SNS 가 세계에 퍼질떄 우리는
싸이월드. 문자 로만 살았습니다.
게다가 핸드폰 대리점 한다는 말이 아이폰 국내 수입 불가능해요. 이거 쓰세요 호갱님.
안철수님이 쓴 책에 보면 이떄 우리나라는 세계에 비해 이쪽 서비스 기술이 3년이나 뒤떨어졌다.
(적절한 왜곡비유 입니다. 기억나는대로 씀)
이떄 개방했다라면 지금쯤 어마어마하지는 않아도 상당히 앞선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지금보다 더)
애플빠는 아니지만 확실히 느끼는것은 아이폰으로 인해 좋아진 점은 정말 있습니다.
당시 국내 폰들 참 뭐 같다 싶었는데 아이폰 들어오니깐 후덜덜 하면서 스마트폰들 좋게좋게 만들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더 아쉬운 점은 좀더 빨리 SNS 같은 시스템을 수입 했다면 지금 SNS에 개념이 약간이나마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 사족으로 셧다운 제도 SNS에도 포함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9세 미만이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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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길냥이를 데려왔습니다. (3)
2013/08/24 PM 10:21 |
아파트 단지에서 사교성이 유난히 뛰어난 냥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도 못 보고 동생도 못보고 어머니만 본 고양이였는데
저희 어머니는 동물을 싫어하지 않지만 개 나초 때문에 워낙 당해서 진저리 치시는 분이
유독 그 고양이 칭찬을 계속 하셨습니다.
내가 만져 주니깐 좋아하더라 그런 애 키우고 싶다. 막 그러시는거에요.
저도 그렇고 동생도 엄마가 그렇게 하는 애도 있네 라며 신기해 했죠.
그러던 오늘. 동생 남친이 집에 왔습니다. 부모님은 부부동반 여행 가시고요.
남친 집에 데리고 온 동생이 그 냥이를 봤다더군요.
마침 집에 냥이 사료도 있고 저도 보고픈 마음에
먹이 가지고 갔습니다.
턱시도 길 고양이 더군요.
아파트 아주머니들이 쫒아 내라 애가 순하기는 하다.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 와중에 제가 먹이를 줍니다.
뭐, 그런 상황에서 대놓고 먹이주는 저도 지금 생각하면 무슨 배짱인지 --;
성묘인데 유난히 사교성이 뛰어나고 어머니도 마음에 들어하는 애고
마침 저도 냥이 키울 생각이어서
그냥 무작정 데려왔습니다.
동생은 놀랬지만.... 신기한게 개 나초 키울떄도 동생이랑 개 나초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서로 만나면 싸우고 성질 부리고 아무튼 동생을 좋아하는 동물은 극히 드문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이 냥이는 집에 데려오자 마자 집을 탐색 하더니 저를 부비고 동생도 부비고
동생은 자기 좋아해주는 동물은 오랫만이라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두시간 지나니깐 고양이 장난감 사둔걸로 놀아주니깐 잘 놀더군요.
너무 놀아서 탈이었지만요.-=-
데려온지 8시 지나고 지금
거실에서 누워서 자고 저 집안일 할떄 다리에 부비부비 거리고 난리입니다.
전에 유기묘 데려왔을떄 제손은 갈고리에 걸린 손 마냥 갈기갈기 되었는데
애는 잘 울지도 않고 얌전하네요. 엉덩이 뒤에 알? 이 있는거 보니 수컷. 이더군요.
확실히 누가 키우던 애 아니면 타고난 성격 둘중 하나 일듯 한데
일단 잘 데리고 있어야 곘습니다.
애가 워낙 얌전하고 착해서... 기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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