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루리인들에게 물어보는 마이피

저는 이케아 제품을 꽤 많이 조립 했습니다.
의자부터 시작해서 침대 까지 거의다 조립한거 같네요.

아무튼 난이도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구는 전동 드릴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지만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몽키랑 펜치도 있으면 실수로 부품을 잘못 끼었을떄 뺴기 좋습니다.

물론 위에 공구들이 없어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힘들고 짜증날 뿐이죠.
이케아에서 물건 사실떄 이케아에서 같이 전동 드릴세트 사게 파니깐 하나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난이도는 최하부터 적겠습니다.

의자. 쉽습니다. 그래도 설명서는 보십시오. 잘못 끼워서 다시 원상 복귀 하기 귀찮아집니다.
끼우고 조이고 끼우고 볼트로 조이고 다시 끼우고 끝~

소파? 부피가 커서 그렇지 더 쉽습니다. 소파들 사이에 결합 부분이 있습니다. 끼우고 조이면 됩니다.
끝

침대도 쉽습니다. 마찬가지로 크기가 커서 그렇지 소파 보다는 약간 힘들뿐 쉬운 편입니다.

테이블 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이케아 제품들은 크기가 클수록 만드는 과정은 간단 합니다.
볼트 끼우고 조이고 끝 입니다.

책상도 테이블이랑 비슷한 난이도 이지만 애들은 수납장 같은걸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좀 귀찮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쉬운 편입니다.

수납장. 이게 제일 귀찮습니다. 잘못 만들면 유격이 생길수 있고
균형이 안 맞을수 있습니다. 이건 조정하는 장치가 있긴 한데 저는 이걸 잘 못하는 편입니다.
경첩 을 잘 맞추고 잘 조여야 합니다.
이걸 일반 드라이버로 조이면 짜증 납니다. 전동 드릴 같은 도구를 사용 하십시오.
그래야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사실 이케아 제품은 그렇게 어려운 물건은 아닙니다. 가끔 설명서 그림이 짜증나 보일떄도 있지만
제대로 된 도구(전동 도구) 만 있으면 금방 할수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은 다른것도 중요 합니다만 가능한 맨손 도구로 하는짓은 삼가 하십시오.
진짜 짜증 납니다.

칼 필수 입니다. 부품 잘못 끼었을떄 뺼려면 펜치 같은 도구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드라이버로 일일이 조이면 손 아프고 힘듭니다. 전동 도구 이용하십시오

결론은 그거죠. 수납장은 가능한 피하시는게 좋고 부피가 큰 제품 아니면 의자 나 소파 같은 물건이
만들기 쉽고 간단 합니다.
그래도 만들어야 겠다 싶으시면 반드시 전동 도구를 옆에 두시고 만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솔레이스 MYPI

Category

Profile

Counter